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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칭찬이나 평가 보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007 RAMBO 2020. 7. 4. 08:09

마태복음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장은 경건생활에 관한 내용인데

구제와 기도 그리고 금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행해야 할 중요한 신앙적인 행위인데

사람들에게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위선이나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오직 은밀한 가운데 행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칭찬 받으려는 공명심이 아니라

진실로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면 하늘의 상이 있지만

외식하는 자는 이미 사람의 칭찬을 받았으므로 상을 얻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는 누구에게나 공명심이 있습니다.

자신의 선행을 누군가에게 드러내 보이고

칭찬을 받고싶은 마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의 칭찬이나 좋은 평가를 바라고 일을 하는 사람은

핍박이 찾아오거나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시험에 들어서 넘어집니다.

 

천하 만민이 알아주지 못하고

도리어 억울한 누명을 덮어쓰고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를 믿고 확신하는 자는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일꾼이 되려면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는 열번 잘하다가

한번 실수를 하면 야유가 쏟아집니다.

그러나 상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는 것입니다.

 

관중들은 욕 먹을 일은 없지만

상은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선수가 될 것인가?

아니면 관중이 될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사람의 칭찬과 평가를 기대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충성된 일꾼이 되어

그날에 상급의 면류관을 받아 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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