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살아갑시다

전도서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시종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기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른다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낭패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살아왔더라도 남은 인생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은 길어야 100여 년이지만

죽은 뒤의 세상은 영원하기 때문에

잠시 잠깐 살아가는 세상에서 쾌락과 부귀영화를 위해서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삶을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지혜로운 자는 죽은 뒤에

영혼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떠나서

호의호식하다가 영벌의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 결과가 너무나 끔찍하고 비참하지 않습니까?

 

"깡통을 차고 빌어먹더라도 천국은 가야 한다."

라는 책을 쓴 장로님의 고백이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초대교회 때 죄악 속에서 지내던 한 사람이

교부를 찾아와서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 식구가 다 굶어 죽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질문에 교부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꼭 살아야 되겠습니까?"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된 우리들을 그냥 두시겠습니까?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책임 지십니다.

 

죽은 뒤에 심판이 있음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