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면서 우울증이 사라져버리고 평안을 되찾은 임재범 ©유튜브 캡쳐화면 가수 임재범이 과거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힘들었던 일들을 신앙으로 해결했다는 간증이 여전히 은혜를 주며 회자되고 있다. 임재범은 ‘고해’를 부를 당시 심한 우울증에 걸려 있었고 조울증이 같이 왔었다고 한다. 불안이 엄습해 왔는데 아무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조울증과 우울증이 6년 동안 지속되었고 매일 죽음을 생각했다고 한다. 당시 그는 혹시 자신 앞으로 온 편지가 다른 집으로 갔을까봐 다른 집의 편지를 모두 확인해 주민 신고가 들어오는가 하면, 외출할 때면 문을 닫고 30분 이상 당겨보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때 당시 임재범은 목이 쉬어서 노래조차 너무 하기 싫었다고 한다. 6년 동안 매일 밤 아내와 자식을 재워놓고 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