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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정상적인 것이다

007 RAMBO 2020. 1. 5. 09:56

신앙생활은 행복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과해야 한다.

그래야 단단하고 튼튼한 신앙의 골격이 갖추어 진다.


욥의 고난을 보라.

그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어려움의 통로를

어찌 평안하다 행복하다 말할 수 있겠는가?


성경에 그 누가 신앙의 길을 가면서 평탄한 삶 만을 살았는가?

다윗과 다니엘 느헤미아 바울과 베드로, 스데반 

그 누구도 고난을 당하지 않은 자는 없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드는

연단의 용광로와 같은 것이다.


오히려 예수 믿고 아무런 고난을 당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하면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의의 병기로, 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암초도 많고 시험도, 고난도 감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살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믿음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어느 시인이 말했다고 한다.

"종소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이 좀더 아파야 한다"고


복은 고난을 통하여 온다는 말이 있다.

복을 받아도 누리지 못하는 것은

고난의 아픔을 누려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 꽉찬 인생은

주님과 함께 고난 받기를 즐거워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신이 짊어져야 할 십자가를 자랑으로 여긴다.


고난이 없다면 면류관도, 하늘의 상급도 없다.

고난을 이기지 못하면 잘했다 칭찬받을 일도 없다.


고난 당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거나 원망하지 마라.

고난을 이겨내야 진정한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다.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