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에서
꽃이 생겨나듯이
작은 말 하나로
예쁜 꽃이 피어난다.
<사랑해>
이 짧은 한마디로
너와 나의 가슴속에
사랑이 꽃 피느니.
한철 살다 가는
꽃 같은 목숨의 날들 동안
우리는 아름다운 말 꽃을
수다히 피우도록 하자.
정연복
'펀글모음 > 일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한국인 아이폰 정보까지 중국 공산당에 넘긴 애플 (0) | 2019.10.30 |
---|---|
가장 오래된 주한미군 기지 폐쇄 (0) | 2019.10.30 |
아버지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 (0) | 2019.10.27 |
응급실 의사의 생활 조언 (0) | 2019.10.27 |
간지나는 발리우드 영화 (0) | 2019.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