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얼마나 바뀌었으며
얼마나 바뀌어 가고 있는가?
믿는 자라면
네가 아닌 내가 바뀌어야 한다.
인간관계 회복이 신앙의 회복이다.
근본적인 회개는 말로만 조아리는 것이 아닌
내 안에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회개하는 순간 내가 아닌 주님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영생을 소유한 자는 내 소유를 주장하지 아니하고
주님처럼 나누어 주고 다투지 않으며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왕을 왕대접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주님에 대해서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
나랏님도 안 보는데서 욕한다는 속담이
우리의 왕 예수님께는 통하지를 않는다.
왜냐하면 주님은 세상 어디에서나
나를 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잘못된 인간관계가 주님께 하는 것과 동일하다.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 말씀하셨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방법은
인간 관계가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품은 사람은 마음이 넉넉해야 하고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내 마음이 넉넉하면 관용하게 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어디에 가도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다.
어디에 가도 내 마음에 드는 교회나 목회자는 없다.
내가 관용함으로 좋은 사람이되고
좋는 교회를 만들면 된다.
그것이 우리의 소명이요 사명이다.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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