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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말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007 RAMBO 2019. 9. 18. 09:10

하나님은 거짓된 입을 가장 싫어하신다.

비난 받지 않으려면 비난하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의 입술의 최종 도착지는 하나님의 심판대다.


내가 내 은 말은 하나님 앞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나의 입이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죄와 허물을 자동으로 토설하게 될 것이다.


유언비어를 만들지 마라.

내가 보고 확인하지 않은 말은 옮기지도 마라.

나의 편견과 생각이 온전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뱉은 그 말은 반드시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그것이 죄악이 되어 나를 옥죌 수도 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사랑하신다.

거짓은 늘 변명을 만들며 남을 이간질 하기에 빠르다.


비록 그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허물을 덮어 주기를 힘쓰라.

허물을 덮어 주지 못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없다.

왜냐하면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주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의 허물을 남에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늘 사랑의 말로써 죄와 허물을 다스리셨다.

그리스도가 가시는 길에는 늘 용서와 사랑이 깃발이 되어 앞서 가셨다.

 

우리의 가벼운 입술은 죄악을 만들고

종국에는 심판을 받게 만든다.

입의 말을 조심하라.


자기의 입을 다스리는 자는 환난의 때에 생명을 보존하는 법이다.

입으로 원수를 만들지 말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과 입을 다스리는 지혜로운자가 되라.


내 입으로 심은 것은

악한 것이든 선한 것이든

반드시 열매를 맺어

내게 돌아 오게 되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입으로 망했고

입으로 성공자가 되기도 했다.

사단으로 부터 감염된 간사한 입을 조심하고

오직 성령으로서 입을 다스려라.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