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26)
아담의 손자 에노스 때부터 비로소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노스라는 이름의 뜻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찾게 되나 봅니다.
젊고 건강할 때에는 천년 만년 살 것만 같아서
죽음에 대한 생각이나 하나님에 관해
깊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죽게 되고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으나 죽을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나와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은
겸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관대작이든 미관말직이든 남여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지금 이 시간에도
가야할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이기에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시종을 알지 못하기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되면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 하셨지만
사단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땅에 태어난 모든 자는 죽게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입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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