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과잉자극에 도취해 있기 때문"
..상업 TV에서는 60초마다 8~10번의 기술조작이 일어난다.
그 결과 영상의 흐름이 1분에 8~10번씩 중단됨으로써
자연스러운 인간의 정보리듬이 깨지고
정신적인 사고과정이 균형을 잃게된다.
이런 과잉자극에 익숙해진 사람은
일상생활이 지루하다고 느끼고,
욕구불만을 채우기 위해
다시 TV앞에 앉는다고 말한다.
- 인간의 뇌파에 대해 연구해온 학자들은
TV가 묘한 이완감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TV를 켜고싶은 욕구가 생기며,
이련 경험은 약물에 중독되는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한다.
- 미국 소아 과학회가 아이들의 TV시청을 적극 말리는 이유는
어릴적에 TV를 많이 본 아이일수록
집중력과 사고력, 창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2세 미만의 아이에게 TV를 보여주면
뇌 형성 장애가 생겨 말이 늦되고 지능발달이 더디며
사회성이 쳐질 가능성이 높다.
- 갓난아기 때부터 TV나 비디오에 빠져 자란 아이는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정보만 전달받을 뿐
뇌의 발달에 필수적인 다른자극(어른및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받지못해
지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뇌파 전문가들은 TV를 보면 뇌파가 알파상태로 변해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TV에 몰입하는 동안에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 중독증상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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