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가 약을 안 먹는 이유

조현병 걸린 애들은 내가 먹는 아빌리파이정을 2배,3배 먹는다

 

이거 먹으면 망상이 안 든다 개꿀이다 

 

근데 부작용이 있다 뭔줄 아나? 졸리다 엄청 졸리다 

 

필자는 원래 아침 8시에 자는 뻐꾸기 였지만

이거 10시에 먹고 12시에 잘만큼 그냥 수면제다

내가 먹는 5mg가 이정도인데 10mg 15mg 먹는 조현병 환자들은 졸려서 미치겠지 

 

거기에 문제가 뭔지 알아?

약먹고 그 당시만 졸린게 아니라 약먹고 24시간 졸리다 

 

그냥 평소에 졸리다는 얘기지 

 

조현병 약 먹으면 "강제 백수"행이야

 

운전은 절대 못하고 일도 못하고 강제 백수가 되는거지

 

근데 나라에서 지원금은 하나도 안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돈은 못버는데 계속 약값은 나간다는 소리 

 

 

그리고 조현병 조울증 걸리면 약 수십년 먹어야 하는데 

 

그 약값은 누구 돈으로 내고 누가 정신병 나을때까지 먹여주고 재워줘야 할까 

 

근데 약 먹고 안졸리다고 하는 애들도 많던데 부럽더라

난 졸려서 집중 자체가 안된다

https://www.dogdrip.net/211460070

대학 동기의 형이 공부를 무척 잘 했는데

어쩌다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단지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로

집단 괴롭힘을 당해서 조현병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계속 먹다가

결국 폐인이 되었습니다.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억누를 따름입니다.

현재의 많은 약들이

이렇습니다.

제가 과거에 중증 아토피 환자였고

15년여 동안 약을 사용하다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약을 끊은 후에

오랫동안 무시무시한 부작용으로 인해 고생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약 역시 증상을 억누르기만 했을 뿐이었고

약을 끊은 후에 눌린 증상이 폭발한 것입니다.

저는 조현병, 우울증 등을 앓았지만

지금은 완치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내적 상태가 훨 좋습니다.ㅎ

원래 병명이 정신분열증이었는데

약사법이 2011년 말 개정되면서 조현병(調絃病)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조현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라는 뜻이고,

악기의 줄이 잘 맞지 않으면 제대로 연주할 수 없듯이

환자의 신경계에 생긴 이상으로 행동이나 마음에 문제가 나타난다는 은유적 표현입니다.

정신분열은 가장 심각한 정신장애로 알려져왔고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 학계의 중론인데,

저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마음의 병을 치유하면서 호전되었습니다.

뇌(정신) 아래에 심장(마음)이 있듯이

정신병의 뿌리는 마음의 병에 있습니다.

마음의 병을 치유하면

정신병, 육체의 병도 치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