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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007 RAMBO 2019. 5. 23. 09:51
하나님의 사람 존 레이크는
남아프리카에 수많은 사도적 교회를 탄생시킨 후,
다시 워싱톤 주 스포켄으로 돌아가
수없이 많은 치유의 집을 설립했다.

존 레이크의 사역을 통해
질병으로 죽어가던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치유의 권능을 체험했다.

이로 인해 한때 노스웨스트는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지역으로 간주되기도 했었다.

20세기 초반 동안,
이 영감이 풍부한 하나님의 사람이 넘겨 놓은
초자연적인 치유에 관한 사례 보고서는
일백 만 건도 훨씬 넘는다.

다음은 존 레이크가 1916년 3월에 전한 메세지의 내용이다.

"옷에 얼룩을 묻힌채
하나님의 뜰에 들어올 생각일랑
아예 마십시오.

악에 접촉하여 더러워진 본성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는 증오로 이글거리는 성전에는
결코 머무실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우선 거룩한 불로
깨끗이 정화되어야 합니다.
모든 더러움을 정결케 하는 피로 씻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을 닮은 성품을 가진 자는
내면에서 정결케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깨닫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천사들이 가는 길을 밟기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천사처럼 거룩하고 순결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이 일은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기는 자만이 이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기쁨과 능력이 넘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치유의 강물이 흘러갈 것입니다.

하늘의 문은 이런 자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천국은 이런 자 안에 계시됩니다."



- 폴 키스 데이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