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존 행콕 타워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높이는 약 304m.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는
시카고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가 설치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창문을 가진 빌딩이 될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이 빌딩은 최근 전망대를 리모델링하면서
'기울어지는 창문'을 설치했다.
94층 전망대의 한 쪽 창문에 탄 후
손잡이를 잡고 있으면 창문이 알아서 움직인다.
304m 아래의 지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광객은 정신이상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펀글모음 > 일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재진압을 마친 소방관의 손바닥 (0) | 2019.04.09 |
---|---|
산불 당시 CCTV (0) | 2019.04.09 |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수록 더 크게 성공한다 (0) | 2019.04.09 |
약점을 보이면 더 큰 신뢰로 돌아온다 (0) | 2019.04.09 |
때밀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0) | 201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