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수 14:12)
믿음의 사람 갈렙은 85세의 나이에 가장 강력한 대적들이 버티고 있는
헤브론 산지를 자신에게 붙여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는 유다자손들을 이끌고 그 산지를 정복하여
가장 넓은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젊은 사람이라도 꿈과 의욕이 없다면 결코 젊은이라 할 수 없으며
나이가 지긋하더라도 꿈 꾸는 자는
젊은이 못지않은 왕성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약해지지마"라는 베스트셀러 시집의 작가 시바타 토요는
98세의 나이에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준비해두었던 돈으로
평소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었던 첫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됩니다.
그는 100세를 넘기고 돌아가셨지만 전세계 각국에서
그녀의 시집이 번역되어 날개 돋힌 듯이 팔려나갔습니다.
꿈만 꾸면 몽상가에 불과하지만
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인기와 명예는 거품과 같은 것이지만
그녀가 시집을 발간한 것이 이미 성공한 인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꿈을 꾸며 달려가길 원하시지만
악한 마귀는 "네 까짓게 어떻게...." "지금은 이미 늦어 버렸어"
라고 하며 우리를 좌절하고 낙담케 만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자신에게 꿈과 달려갈 목표가 없기 때문에
현실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목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꿈을 위하여 한걸음씩 꾸준히 나가다보면
어느새 그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잃어버리고 빼앗겼던 꿈을 회복하여
날마다 기도하며 그 꿈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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