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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이미 흘러갔습니다.

007 RAMBO 2018. 12. 28. 02:44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 43:18)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과거는 흘러간 물과 같습니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가 없습니다.


살다보면 생활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 속에도 잡다한 쓰레기와 같은 버려야 할 생각들이 생겨납니다.


쓰레기를 제때 버리지 않으면 지저분한 환경이 되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도 버려야할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생각이 부패하여 불행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불행한 사람은 과거의 불행한 기억들을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아름답지 못한 기억들은 꽁꽁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다시는 꺼집어 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망년회를 한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서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엉뚱한 짓들을 해서 문제이지

그 모임의 성격은 좋은 발상입니다.


"잊을 망" "해 년"

한해의 나쁜 기억들을 지워버리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새로운 그림을 그리려면 도화지가 백지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흔적들이 남아 있으면 아름다운 명작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하여 명령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실패의 아픈 기억들과 용서하지 못한 미움의 감정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나쁜 습관들 모두 버리고 새해를 맞이 합시다.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것들을 채워주실 수 없습니다.


해가 바뀐다고 해서 새해가 아닙니다.

삶의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다 잊어버리고

밝아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