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당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으십니까?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입니까?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이 되나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게 만든다.
|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려온 것이 아니라 보내심을 받은 것 (0) | 2018.12.20 |
---|---|
누가 믿음의 경지에 오른 사람인가? (0) | 2018.12.20 |
막는 자와 환란전 휴거의 연관성 (0) | 2018.12.20 |
정직이 형통함의 비결입니다. (0) | 2018.12.19 |
가면 쓴 채 은혜 받을 수 없어 (0) | 201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