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격하게 공감하는 메시지입니다.
나와 은밀한 곳에서
사랑을 나누자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원한다
너와 나의 첫사랑
네가 기억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다시 한번
너와의 은밀한 사랑을 원한다
네가 내 앞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랑을 고백했던 그 때
나는 너의 그 기도를
향기로운 예배로 받았다
여러분, 오늘날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회복해야 하는
최종의 부르심은
주님 앞에 은밀한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예배하는 것,
사람들 앞에서 찬양하는 것,
그것이 나를 바꾸지 못합니다
그것이 내 인생에
어떠한 영향력도
끼칠 수 없습니다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님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은
'은밀한 골방에서의 예배'라고
이 은밀한 골방에서의 예배가 없어지니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거에요
내가 삶에서 주님을 놓치는 것은 당연한 거에요
왜 내가 죄를 이길 수 없을까?
왜 내가 예수님을 놓칠까?
내가 주님을 찾고 있지 않잖아요
내가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렸잖아요
그래서 주님과 기도하는 것이
달콤한 것이 아니라
너무 지루하잖아요
도를 닦는 것 처럼 예배드리고 말입니다
기도는 절이 아닙니다
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주님은 다고다고하는 예배를 찾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 시대의 교회 가운데
단순히 다니엘 기도회 이딴 것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누가 진짜로 나를 원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원해서
아무도 보지 않는 그곳에서
무릎을 꿇을 것인가
누가 아무도 보지 않는 그곳에서
눈물로 나를 예배할 것인가?
주님이 찾는 한 사람은
수천명이 모인 교회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자리에서
눈물로 주님을 예배하는 자에요
무릎을 꿇는 자에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먼저 시작해야 하는 거에요
무릎 꿇으십시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십시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그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자가 되십시오
주님과의 달콤함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이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회복될 때
내 영이 살아나고, 내 영이 살아나면
내 학교가 살아나고, 내 학교가 살아나면
나라가 살아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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