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 Song by 채금(蔡琴)

007 RAMBO 2018. 10. 30. 19:14




누가 내 창문을 두드리고 있나요
누가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나요
그 잊혀진 시간들이
점차 내 마음 속에 떠올라요

누가 내 창문을 두드리고 있나요
누가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나요
기억 속의 그 즐거운 모습들이
천천히 내 머릿 속에 떠올라요

천천히 흩날리는 빗방울이
끊임 없이 내 창을 두드리고
나는 홀로 조용히
끊임 없이 옛 생각에 잠겨요

누가 내 창문을 두드리고 있나요
누가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나요
기억 속의 그 즐거운 모습들이
점차 내 머릿 속에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