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최희준 - 하숙생

007 RAMBO 2018. 7. 28. 09:47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 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 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 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 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


세상은 하숙집

인간은 하숙생


이 세상은 잠시잠깐 머물다 가는 곳이니까

세상에 정과 미련을 두지 말고

하나님과 천국을 바라보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