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6장 8절에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넷째 대접 심판은
태양의 뜨거운 열기로 인한 재앙입니다
나팔재앙에서는 해가 빛을 잃고
천계의 1/3이 어두워졌습니다 (계8:12).
그런데 대접재앙에서는 해가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불을 토하여 태운다고 했습니다.
이미 계8장2절에서 해의 1/3이 식어졌습니다.
이젠 더욱 더워져서 불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태양계의 대이변 현상으로 인한 재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오존층 파괴 등 환경 오염으로 인한 천계의 변동과
곧 세계3차세계대전의 핵무기 폭발로
공기가 더 뜨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해의 열기가 유황불 내려오듯이 내려오는
초자연적인 재앙이 시작되고 있고
북극빙산이 1-2년 안에 완전히 녹는다고 하니
생태계의 교란으로 많이 죽게 됩니다.
2008년도부터 거의 1도에 가까운 기온 상승률로 간다면
2020년 안에는 생물이 멸종될 수 있다는 보도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해로 더 뜨겁게 하는 권세를 행하신다면
누가 그 뜨거운 햇볕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사태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 속에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폭염으로 지구촌의 사람과 가축들이 죽어 나간다는 것은
계시록 6장의 기근재앙으로 지구가 타고 있습니다.
어쨌든 천계의 파괴로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해는 아주 뜨거운 물체입니다.
이 지구를 다 태워 없애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해가 하나님에 의해서 지구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해가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사람을 태워 죽인다면
이는 참으로 놀라운 자연의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롯의 때와 같은 이 때에
이런 험한 재앙이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계시록 16장 8절 하반절에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더욱 악랄하게 하나님을 훼방하고 발악을 하게 됩니다.
계시록 2:21에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이것은 지금 곧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때인
말세에 일어나는 당연한 증세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완악함이고 고집입니다.
해가 사람을 태워 죽이는 것을 눈앞에서 보여준다고 해도
인간은 회개치 않을 정도로 완악합니다
죄악이 물든 이 세상은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얼마든지 진노하실 수 있으며
재앙을 쏟을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는가?'라고
항변할 수 있는 권세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권세 아래 존재합니다.
어떤 삶이 주어지든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권세 아래서 되어진 일임을 잊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진노를 쏟으시고 재앙을 행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무엇에 대해서 회개해야 하는지는 자연히 알 수 있어지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종교통합(WCC), 동성애주의, 교회세습, 맘몬이즘,
대형팽창주의, 기복신앙, 종교행위, 말세복음을 빙자한 사리사욕 챙기는 악한 행위와 생각,
롯의 처와 같이 뒤돌아 볼 수 있는 세상 것 탐하고 채우기(딤전6장)등의 죄를
회개할 줄 모르는 눈멀고 악한 자들은 뜨겁게 불로 임하여 태워지는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나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지구촌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뜨거운 불로 태워지는 대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하늘처소로 곧 부르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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