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거나 쓸쓸할 때 눈 들어 주님 얼굴 보라
붉은 피가 얼룩진 눈 잔잔하게 빛나고
그눈에서 흘러내린 눈물 한 방울 만져보라
그 얼마나 사랑하면 자신의 생명 버릴까
이 세상에 오실 때 고통 모두 다 알고 계셨던 이
버림 받고 멸시 당할 것을 참으며
못 박힐 때에도 저들을 용서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몸을 저들의 속죄로 쓰소서
괴롭거나 아플 때도 눈 들어 주님 얼굴 보라
모든 고통 참으신 눈 자비롭게 비치고
가시관에 채찍질에 귀하신 그 몸이 찢겨도
너희들을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으리
내 희생으로 모두를 살리고 죄로부터 자유케 하니
일어나 꿈 주니 인내할 수 있다네
눈 감은 후에도 다시 살아서 사랑하고 지키리니
목마른 자 다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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