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 원자력 잠수함 내부 근무환경

영국 해군은 1990년대에 취역한 뱅가드급(Vanguard-Class) 전략원잠 4척을 운용하고 있다.

이 잠수함에는 미국의 오하이오급(Ohio-Class)과 동일한 트라이던트 2 핵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 

'HMS Vigilant'의 함장이 금고의 위에 손을 기대고 있다. 이 금고에는 영국 총리의 최종 작전지침이 들어있다고 한다. 

HMS Vigilant호의 통제실에서 복무하는 Alexandra Olsson 중위는 영국 해군 최초로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여군이 되었다.

군인들이 플레이스테이션을 이용해 피파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둘은 각각 보루시아 뮌헨글래드바흐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

전략 미사일 담당 장교인 Lt Benson이 미사일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공간에는 미국의 오하이오급과 동일한 트라이던트 2 D5 핵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잠수함 승조원들이 훈련 시설에 있는 통제실의 시뮬레이터에서 화재에 대비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공학 기술자인 존스가 통제실에서 비상호흡 시스템(emergency breathing system)를 착용하고 있다.

티타임

STD 스키너(장거리 직통 전화를 이용해 통신을 하는 사람)인 그녀가 사관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사일 통제실에서 : 유니온잭이 장식되어 있다.

이등병 수엘이 조리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투 준비 태세가 갖춰져 있는 무기실

보조기계실

승무원용 침실

정지 시간(Downtime) : 이등병 스미스와 데이비스가 침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출처 :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