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출신 스탠실 아티스트 Jonathan Pauwels 의 스트리트 아트 작품입니다.
도시 근로자들 특히 환경 미화원의 일상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표현했는데요
형광 조끼를 입고 묵묵하게 도시에서 더러운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환경 미화원을 보며 영감을 얻어 스트리트 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눈에 띄는 공공서비스를 수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환경 미화원을
거리 예술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보이는
유쾌하지만 무언가를 생각케 하는 스트리트 아트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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