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한한 본성에 대해서 잠시 숙고해봐라.
나는 별들과 바다와 은하계를 창조했다.
정말로 광대해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파악하지 못할 모든 물체들을 창조했다.
꽃들과 동물들과 아름다운 무지개와 너를 창조했다.
나의 경이로운 본성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봐라.
그리고 내가 전능한 하나님이지만
스스로를 낮추고
내 아들을 통해서 인간에게
나를 나타내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해봐라.
나는 내 자녀들 사이에서
특권을 누리는 권력자가 아니라,
내 자녀들을 섬기는 종으로서
평범한 환경에서 살려고 세상에 왔다.
그리고 나의 진정한 본성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었어.
내가 이 땅에서 걸었던 대로 걸어라.
내 마음과 똑같은 마음을 품어라.
(빌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오스 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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