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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보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007 RAMBO 2020. 8.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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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삶도

하나님의 강렬한 사랑을 체험하기 전에는

전부 워밍업 하는 수준이다.

 

사랑의 깊이가 엄청난데

조그마한 사랑에서 다 멈춰버렸다.

 

코로나가 해결되면 조금 안심하고

이 수준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 아빠의 사랑을

더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주님 사랑을 제대로 맛보게 되면

세상 모든 것은 멋이 없게 되고

매력 다.

 

아직 그렇게 안 보인다면

그 사랑을  달라 기도하라.

 

사랑은 별로 않고 일을 했다고?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새벽에 나와 기도하는데

 

사랑만큼 상을 받는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선교사들이 고난을 받는데

그분들이 사랑한 만큼 상을 주지

무슨 일을 해서가 아니다.

 

오늘 기도를 2시간 했든

3시간 했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2

내가 기도할시간인데

못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날 좋아하시며,

날 볼 때 너무 행복해하신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그런 상태가 되면 죄책감으로

“기도해야 할 텐데...” 가 아니라

그 사랑을 느끼고 싶어서

사랑의 주님과 교제하고 싶어서 하게 된다.

 

주님만 계시면 앞으로 한국 상황이

미군이 철수를 하든 안하든

아무 상관없다.

 

주님과 사랑에서 점검 않고 미국과 북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으로 따지면

기복주의이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환난, 핍박에도

끄떡 없다.

지금 이 시대 이런 믿음이 필요하다.

 

주님 만날 때까지

신앙의 일 순위가

나는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는가?

 

매순간 불타오를 정도는 아니어도

주님 사랑이 늘 잔잔히 마음에 있는가?

이것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3

세상 유혹, 환난, 핍박이 있어도

주님을 사랑한다면

뭐가 두려운가?

 

두려운 것은 환란, 질병,

코로나가 두려운 게 아니라

내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두렵고

주님 없이 살려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이게 핵심이다.

마지막 때건 아니건 문제가 있건 없건

나라가 좋든 어렵든 간에

성도의 최고 보화는

주님 사랑이다.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

 

이 복!!

주님은 내 사랑을 원하시며

그분 옆에 보좌에 앉아야 만족하신다.

그게 주님 사랑이다.

주님은 영원토록 내가 그리운 것이다.

 

이 땅에서나 거기서도...

주님은 나를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 곁에 앉게 해주려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로 선택하신 것이다.

하늘에 속한 복이 그 복이다.

 

주님 사랑 더 알려고

주님 사랑하려고 기도하며

주님 사랑 안에서

매일 행복, 평안, 소망 속에서

살아가길 원하기만 하면

나머지 주님이 해결해주실 것이다.

 

이제부터 주님 사랑하길 원하며

주님 사랑을 알기 원한다고

기도하라.

 

그러면 이후부터 주님의 사랑에

예민한 심령이 될 것이며

이런 메시지가 큰 행복, 소망이 될 것이며

그리고 어떤 유혹, 핍박, 환난 소식도

두렵게 못할 것이다.

할렐루야!

 

 

조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