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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것, 삶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007 RAMBO 2020. 7. 10. 08:44

데살로니가전서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세상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 넘어져도 감사, 자빠져도 감사,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하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모양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화가 복이 되게 하시고

염려와 걱정 마저도 기쁨의 찬송으로 바꾸실 수 있는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심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옥토가 사막으로 변하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갈급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막에도 비가 내리면 초원으로 변하는 것처럼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도 감사하면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열대우림의 아마존 지역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는

사막에는 물이 없고 아마존 강에는 수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사는 물과 같습니다.

감사하는 인생은 단비가 내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만

감사가 사라진 인생은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사막처럼

황폐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는 우리 인생의 꽃을 피우는 촉매제요,

닫혔던 복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우리 마음에 감사가 넘치면

원망과 불평은 자리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마음이 조금씩 적어지면

여지없이 그 빈자리를 원망과 불평이 찾아 들어와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 어떤 일이나 상황이라도 감사하면 우리에게 복이지만

원망하고 불평하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저주와 재앙이 되고 맙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입니다.
 
범사에 감사하여

날마다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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