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버리고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대사"라고 하죠.
동물이나 식물의 조직들은 탄소의 복합물들이고
어떠한 형태의 유기 생명체이든 간에 탄소는 반드시 필요 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탄소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식물이 공기중으로 배출하는 산소는
흡수한 공기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공기로부터 활용가능한 이산화탄소를 취해
탄소를 취하고 산소를 버릴뿐입니다.
식물의 대사는 가스교환을 통해 일어나죠.
나아가 동물들은 호흡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탄소는 계속 새롭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뜻도 되지만,
동물들은 자신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되가져가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독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진흙속의 동물들은 끊임없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자신들이 배출한 가스는 피해가는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식물은 토양을 통해 필요한 물과 양분들을 얻고
빛으로 에너지를 얻어 궁극적으로 가스를 통해 대사하고 있는 것이고
이동 가능한 동물은 소화관을 통해 탄소,양분,에너지를 얻고
호흡을 통해 산소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상호보완적인 경로가 아니라
각각 모두가 다른 물질을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과정인 것,
즉 동물은 소화관을 통해 산소를 얻을 수 없고,
산소가 부족하다면 섭취한 음식을 대사시킬 수 조차 없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논하지 않겠습니다만,
이쯤 되면 당신은 당신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먹는다면
그것은, 마치 자신이 배출한 오줌을 먹고 똥을 먹는 것에
다름 아닌 것임을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시할 수 있는,
철저히 바보교육을 받아왔지요.
당신은 꼭 지금 당장 칼을 맞고 쓰러지거나
병원에 앓아 누워있어야 죽어가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현재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순환기 내과 의사들이
얼마나 주입식 교육을 받은 돌팔이들인지 말해볼까 합니다.
나는 뭐 그들이 잘못된 교육을 받아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요.
그렇게 배웠으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쯤되면 의심은 해볼만한데,
이 교육 자체를 누가 만든 것인지..
한번이라도 파고들어 의심해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그것이 아직까지 당신들을 그럭저럭 살만하게 해준 시스템이라도 말입니다.
대마는 이미 죽었습니다. 돌을 내려놓으십시오.
우리가 공기를 들이마시면 산소가 기관과 기관지를 통해 폐의 폐포로 이동하는데,
그곳에서 폐포와 모세혈관의 산소의 분압차에 의한 확산으로
산소가 폐포를 감싸고있는 모세혈관으로 이동하면 모세혈관에서 폐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이동해서 심장에서 대동맥을 타고 온 몸의 모세혈관으로 이동해서 산소를 공급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자살을 선택합니다.
자살한 세포를 면역세포들이 다 처리할 수 조차 없을 때 암이 되곤 하죠.
산소가 부족해지는 정도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는것입니다.
즉 산소가 부족할수록 당신의 피부는 거칠어지고
머리는 멍청해져서 좀비처럼 되어갑니다.
자, 이때 분압차에 의한 확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말해볼게요.
들숨은 폐포의 모세혈관에서 심장으로부터 온 우리 몸에서 가장 뜨거운 혈류와 만나게 됩니다.
폐포와 모세혈관에서 산소 분압차에 의한 확산이 일어나는데
아시다시피 공기의 확산은 전적으로 온도차에 의존합니다.
물론 외부의 이산화탄소, 산소의 포화도 각각 비율의 영향도 있고
그것과 외부기온, 그것에 대한 헴분자 자체의 친화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폐에서 가스교환의 효율성은
전적으로 들숨과 폐정맥의 온도차에 의해 발생한다고 할 수 있겟죠.
참고로 당신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그것은 일정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뜨겁고 습한 마스크속에 머물고있는
날숨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먹고있으니 말입니다.
당신은 아침이슬 차가운 공기속에 머릿속이 상쾌해지고,
뜨거운 한여름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몇몇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어떤 사람이 병원에서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산속에 갔더니 도리어 살아났다 라는 소리를 들어봤을 겁니다.
폐렴 폐암 기타 호흡기 질환 중증의 임상에서
실제로 산소치료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치료는 산소로 한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죠..
그뿐만 아닙니다.
나는 이것에 대해 밤을 새도록 설명할 수 있어요.,
뜨거운 공기는 위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이것이 대류 현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혈류의 흐름 자체도
전적으로 온도차에 크게 영향을 받죠.
그게 바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머리를 차갑게 하려 하고 족욕을 하라하는 이유입니다.
자 글이 길어지니 간단하게 말할게요.
나는 사람들이 이 글을 읽다가 포기하길 진정으로 바라지 않습니다.
이것 만큼 쉬운 것이 없어요.
우리 몸이 왜 뜨거운 날숨을 뱉고
상대적으로 찬 외부공기를 마실까요?
머리 바로 밑에 있는 코와 입으로?
발로 숨쉬면 되는데 말입니다..
마스크를 쓰면서
혈액들이 잘 돌기를 바랍니까?
자 몇가지만 더 이야기할게요. 중요한거니.
당신은 오늘 개봉한 마스크의 그 냄새가 산뜻하게 느껴집니까?
아마 냄새가 좀 날 꺼에요.
그것은 어떤 휘발성있는 물질이 아직 마스크에 남아있기 때문이죠.
공장에서 나온 일회용마스크,, 향균처리가 잘 되어있다고 광고하죠.
나도 그것이 무슨 냄새인지는 잘 모릅니다..
며느리도 몰라요.
하지만 본드냄새도 비슷하고 글쎄요..
공장에서 나온 것인데 친환경적일까요?
그것도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개봉해
그 냄새를 코에 직접 대고 하루종일 맡고있으니..
좀 건강해는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차라리 계속 똑같은걸 쓰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마스크속은 항상 당신의 뜨겁고 습한 공기가 머물고있으니
세균과 곰팡이가 먼지와 붙어 번식하기 아주 좋은 곳이죠.
당신은 뜨겁고 습한 공기가 머무는 장소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느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어떤 장소든지 말입니다..
왜 당신 몸이 그 냄새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쯤되면 이상할 겁니다.
아무리 당신이 정신 나간 사람이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할겁니다.
나는 제발 간절히 당신이 그러하길 바라고, 그러기를 바래
당신들에게 이 글을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닌[Lenin]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목 메달게 될텐데,
이 때 당신들을 목 메달 밧줄은
바로 당신들이 우리에게 제공해 줄 것이다."
https://cafe.naver.com/jewishparasite/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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