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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개발한 차세대 전투식량(CCAR) 공개

007 RAMBO 2020. 1. 12. 09:57

엇그제 뉴스에도 한국군용 전투식량의 식감이 엉망이라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불만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진공건조 방식으로 하지 않고

단순 열풍건조 방식으로 만들어서 그랬다는군요(맨 아랫 기사)


이거 20년전 저때부터 말나왔던 건데 아직도 개선 안 되고 있나봅니다

추운데서 힘들게 훈련하며 고생하는 군인들,

먹는거라도 좀 최소한의 기준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다니 참 암담합니다

그에 비해 미군전투 식량은 연일 개선되고 발전되고 있어서 참 부러움

전세계에서 매일 실전을 겪는 군대와 나사빠진 군대와의 차이



진공 마이크로파 건조기술로 압축시켜서
기존 전투식량인 MRE보다 무려 76% 부피가
줄어들고 무게도 1/3밖에 안된다고 함






'전투식량 S형 식감 불편' 장병 불만 제기.."열풍건조방식 때문"


을지연습 첫 날인 22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소회의실에서 정관주 1차관을 비롯한 실국장들이 비상용 전투식량을 먹고 있다. 2016.8.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18년 말부터 군에 납품된
'전투식량S형'의 식감이 좋지 않다는 장병 불만이 제기된 가운데
국방기술품질원은 그 원인이 밥을 건조할 때 '열풍 건조'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국방품질연구논집'에 따르면 전투식량S형은
보급 이후 밥의 복원 정도가 씹기에 불편하고 식감이 좋지 않다는 사용자불만이 제기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107114816241




출처 : 생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