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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위하여 자존심을 버리십시오!(잠언12:16)

007 RAMBO 2019. 7. 29. 13:38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잠 12:16)


분노는 불과 같아서 자신의 인생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 마저도 불태워 버리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만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우매한 자들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밥을 먹여줍니까?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수로보니게 여인은 귀신 들린 자신의 딸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이 개와 같은 취급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예수님께 강청하여 자신의 딸의 병을 고침 받았습니다. 
 
다윗 왕도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침을 수염에 흘리며 미친 사람 행세를 함으로써 생명을 보전하였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분을 내었다면 그 즉시 목이 달아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와신상담'이란 중국의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원수를 갚기 위해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딘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지혜자들도 분을 억누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한바탕 분을 내고나면 마음은 잠시잠깐 후련할지 모르겠으나 잃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성질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일 하실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얻고 다스리는 자가 될 것입니다. 
 
분노로 일을 하지 말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일을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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