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이가 아니라 깊이가 중요합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 2:5)
인간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누구나 다 죽을 수밖에 없으며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100년을 살면 오래 살았고
50년을 살다가면 짧게 살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영원이라는 시간과 비교하면 도토리 키재기와 같습니다.
인생은 지극히 짧고 빨리 지나간다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래 사는 것 보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어떻게 살다 가느냐 하는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유행가 가사에도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싶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참된 행복을 누리다가
영성복락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입니다.
말기암 환자가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것 그 자체가 큰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 보다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참된 평안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날들 어떻게 살아갈까?"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사명자는 사명이 끝날 때까지 절대로 데려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었던 우리들이
새생명을 얻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시종을 알 수 없는 인간이기에
오늘 살다가 내일 죽어도 후회하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과 깊이 교통하고 동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전 일은 기억지도 말고 생각지도 말고
남은 날들 온전히 주님 은혜 가운데 거하며
주님의 선한 일을 감당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