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성장, 발전이 없이 그 상태에서 멈추는 것이 아닐까?

어제와 동일하게 오늘을 살아간다면

인생은 멈추고 있다고 본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게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내 신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육신은 변하는데 정신은 변하지 않는다면

내가 태어난 목적을 위반하고 있다.

조물주는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할 때

그 누구도 닮지 않는 나를 만들어 세상에 보냈고,

분명 나에게 어떤 사명을 주었을 것이다.

그 사명은 우선 열심히 인간답게 생활하라는 것이라 믿는다.

나이와 관계없이 살아있는 순간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시다.

- 김경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