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았으면 전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시사 그 능력을 힘 입어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더 이상 확장치 않고 머물러 있자
환란을 통해서라도 흩어지게 하였습니다.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합니다.
복음이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모르는 자"에게 가르쳐 주고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악한 마귀의 방해공작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극심한 핍박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두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향하여 외치지 않고
영적인 벙어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증인이란 증언을 하기 위해 세워진 존재입니다.
죄인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는 자신의 영리영달만 위하여 살아갈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복음의 메신저로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모여서 예배 드리고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면....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겔33:6)
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성도라면
누구라도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의무사항입니다.
먼저 은혜 받은 우리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