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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삶을 살아갑시다!

007 RAMBO 2018. 12. 14. 11:00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3)


 
솔로몬 왕이 인생 말년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전도서는 우리 인생의 예습서입니다.

우리 인생을 단 한번 밖에 살아갈 수가 없기에 '일생'이라고 합니다.

미리 살아 볼 수도 없고 다시 되돌릴 수도 없는 인생이기에 전도서는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출중한 지혜를 가진 솔로몬이 우리 모두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것입니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살아가려면 먼저 살아본 선친의 말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참된 행복은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 영혼에 만족감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습니다.
 
학창시절에 가수 전영록이 부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지우개로 지우면 되니까."라는 노래가 유행 했습니다.

시적인 아름다운 노래말이지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한번 쓴 인생의 자서전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돌고 도는 인생이라고 '윤회설'을 주장하지만

인생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한번 실패하면 연습한 샘치고 다음 세상에 태어나서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인생의 시종을 알 수가 없으므로 오늘 살다가 내일 죽어도

후회함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고생이 끝나면 죽는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100세 시대라고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려는 마음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누릴려고 하면 갈 때가 가까운 것이 현실의 삶입니다.


죽은 뒤에 영원한 세상이 있기에 노후를 준비하는 자보다

사후를 준비하는 자가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그분의 말씀대로 사셔서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