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광야교회 부목사님에 대한 글
007 RAMBO
2021. 3. 28. 01:42
이름 : 정선영
성별 : 여성
1.
황무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 송이 장미꽃 같은 존재
찌르는 가시가 아닌
찔린 가시가 많은
가시 같은 장미꽃 歌詩
꽃 향기보다 진한
예수 향기를 뿜어내는
아리땁고 단아한 장미꽃
예수님의 보혈과
하나님의 영광이 스며든
영롱하게 빛나는 붉은 장미꽃
앞으로 남은 인생길 人生吉
장미 꽃길이 되시길 將美
2.
황무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 송이 장미꽃 같은 존재
하지만 광야에서는
월요일 외에
쉽게 볼 수 있는
한 송이 할미꽃 같은 존재 ㅎ
할미꽃은
척박하고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라니끼니
틀린 말은 아님네다 ^^
아울러
황무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 송이 버섯 같은 존재
식용 버섯 가운데
고급 버섯으로 손꼽히는
송이 버섯 같은 존재
가격이 매우 비싸서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송로 버섯 같은 존재
光야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대단한 존재
대단히 단단한 존재
대단히 귀하고 좋은 재 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