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잠언 1: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
예배 때마다 신앙을 고백하며서도
위기나 재앙을 만나게 되면 평상심을 잃어버리고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입술의 고백이
마음으로는 확신으로 다가오지 않는 모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회에 모여서 얼굴을 마주보고 드리는
대면 예배를 못 드린지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또 연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그로 인한 공포심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유행한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어제까지 총 사망자가 363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작년 한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3,300명이 넘습니다.
차는 무서워서 어떻게 타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안전 안내문자는 싹 다 지워버립니다.
문자 정보의 유익함 보다 공포심을 유발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재앙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두려움의 정체는 악한 영들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결코 두려워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두려움을 떨쳐내고 평안한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